이 책을 통하여 신원의 날의 의미와 그 날이 여호와의 날, 진노의 날, 어둠의 날, 구름의 날, 형벌의 날, 주님의 날과 같은 날이며 이날이 바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의 날인 것을 바로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.
이 날들은 바로 에스겔 38장에서 언급 하고 계시는 곡과 마곡의 전쟁의 날이다.
그리고 요한계시록의 “일곱인”과 “일곱 나팔”이 그 날(신원의 날)과 관련한 것들인 것을 이해함으로, 적그리스도와 부활의 열매,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갖는 의미들을 보다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.
신원의 날과 관련된 모든 사건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바로 신부인 교회가 부활의 몸을 입게 되는 주님 공중 강림의 날인 것이다.
이제껏 신원의 날이 너무나 많이 감추어져 있었다.
그러나 이제 그 날이 가까워짐으로 인하여 더욱 신원의 날에 대한 경고의 나팔을 불며 신부들을 깨워야 할 때가 되었다.
신원의 날을 전파하며 슬픈 자들을 위로해야 할 때인 것이다.
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원의 날을 깨닫게 되어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나아가 그 날의 영광의 소망 가운데 서로를 위로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.
영광의 소망가운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...
주님 사랑하는 한 사람...
그 날의 간절한 소망이 인내를 나으며, 그렇게 주님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.
다시 주님 곁에 서서 온 세상이 새롭게 되는 날... 그 날을 꿈꿉니다.
"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"
- 욥 38:7